포항 구룡포 맛집 짬홍 후기

안녕하세요. 오늘은 작년에 다녀왔던 포항 구룡포 짬뽕 맛집 짬홍에 대하여 글을 써보겠습니다.

 

저는 게를 워낙 좋아해서 더 설렌 마음으로 갔습니다.

주말이라 그런지 더욱더 붐비더군요. 밖에서 10분정도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.

 

들어가니 코로나 19 여파 때문에 테이블간 거리두기를 시행하고있었습니다.

메뉴판 입니다.

먹음직스런 메뉴들이 많더군요. 솔직히 하나씩 시켜서 다 맛보고 싶었지만.. 2명이서 무리기에 

게살 볶음밥과 홍게짬뽕 그리고 탕수육 미니를 하나 시켰습니다.

 

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.

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. 맛을 보니 역시나 맛있습니다. ㅎㅎ

 

아 그리고 단무지와 양파 춘장은 셀프입니다.

 

게살볶음밥과 홍게짬뽕입니다.

다른거보단 홍게살 바르는게 귀찮았어요 ㅎㅎ 하지만 귀찮은것도 잠시 먹을때는 진짜 꿀맛 ㅎ

그런데 게살 바르느라 약간 식어버린건 아쉬웠네요 ㅠ

 

볶음밥은 제 기준에서는 그렇게 막 막있고 그런거까진 모르겠더라구요..

게살바르는 장면..ㅠ

비용은 탕수육 10,000원 / 게살볶음밥 9,000원 / 홍게짬뽕 19,000원 / 콜라 2,000원 총 40,000원 들었습니다.

 

홍게짬뽕이 조금 비싸긴 한데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ㅎㅎ